두발 미용업 등 10개 업종이 새해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됐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애견용품·미용실·고시원·독서실 등 생활밀착형 현금수입업종 10개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앞으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는 업종은 두발 미용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의복 소매업, 신발 소매업, 통신기기 소매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소매업, 애완용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독서실 운영업, 고시원 운영업, 철물 및 난방용구 소매업 등 모두 10개이다. 이들 업종의 사업자는 등록기준 약
news | 2020-12-1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