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페리카나 1위, 교촌이 꼴찌라고?… 매출은 “우리가 최고닭” 페리카나 1위, 교촌이 꼴찌라고?… 매출은 “우리가 최고닭”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치킨 프랜차이즈 8개 브랜드 중 소비자 만족도 1위는 페리카나, 꼴찌는 교촌치킨이었습니다.(본지 12월 9일자 ‘페리카나 1위, 교촌 꼴찌… 배달치킨 만족도 조사’)그렇다면 이 순위가 가맹점 숫자와 매출과도 직결될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닙니다.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본부는 비비큐,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교촌치킨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 및 임대료 인상 그리고 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depth웰 | 2019-12-12 10:27 100% 육박 내부거래… '거꾸로 가는' 귀뚜라미 100% 육박 내부거래… '거꾸로 가는' 귀뚜라미 수년째 일감몰아주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귀뚜라미그룹이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이런 논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일부 계열사의 경우 무려 100%에 육박하는 내부거래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인데요. 문제는 해당 계열사가 지배구조상 오너 일가 기업이란 것입니다.‘거꾸로 타는 보일러’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세를 떨치더니 시대도 거꾸로 가나요?최진민 회장이 이끌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은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를 중심으로 범양냉방, 센추리, 나노켐, 귀뚜라미홈시스 등 18개 계열사에 달합니다. 현재 최 회장의 depth웰 | 2019-12-12 09:15 정부 규제 비웃는 경동나비엔의 "그런 법 있거든?" 정부 규제 비웃는 경동나비엔의 "그런 법 있거든?"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한 보일러업계 1위 경동나비엔이 오너 일가 회사에 일감몰아주기 또한 엄청난 것으로 드러나 눈총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오너 일가 회사에 일감몰아주기로 인한 사익편취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집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이후에 더욱 심해진 것으로 밝혀져 정부의 경고에 콧방귀 뀌는 듯한 뉘앙스마저 주고 있습니다.경동나비엔은 손연호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격인 경동원을 통해 10개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손연호→경동원→경동나비엔→경동에버런·경동티 depth웰 | 2019-12-09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