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석조 부자, BGF 주식 블록딜에 ‘주가 누르기’ 소환 [사자경제] 홍석조 부자, BGF 주식 블록딜에 ‘주가 누르기’ 소환 [사자경제]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주가 눌러서 넘겨주는 건 문제 안 됨?”어제(30일),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두 아들에게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지분을 대거 넘겨줬다는 소식에, 한 누리꾼의 댓글입니다. 언론은 앞다퉈 ‘2세 경영’의 신호탄이라며 제 일처럼 반기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는 BGF의 펀더멘털과 배당수익률 상향을 기대한다 series | 2022-12-01 15:15 GS25에 연거푸 밀린 CU, 특수점포가 많아서? GS25에 연거푸 밀린 CU, 특수점포가 많아서? 코로나19 여파로 편의점 GS25와 CU의 올 2분기 실적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홍정국 BGF리테일(CU 운영) 대표가 허연수 GS리테일(GS25 운영) 부회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연패 했습니다.허연수 부회장과 홍정국 대표는 각 사 오너의 아들로 나란히 편의점을 운영하는 유통 계열사 수장을 맡아 대결구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허연수 부회장은 GS그룹 창업주 고 허만정 회장 넷째 아들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고, 홍정국 대표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진행된 인사에서 각각 GS리테일 부회 depth웰 | 2020-08-07 11:30 GS25 vs CU ‘하늘과 땅’… 허연수, 홍정국에 ‘압승’ GS25 vs CU ‘하늘과 땅’… 허연수, 홍정국에 ‘압승’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내 편의점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GS25와 CU의 실적이 ‘극과 극’을 이뤘는데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이끄는 GS25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반면, 홍정국 BGF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BGF리테일의 CU는 저조한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허연수 부회장은 GS그룹 창업주 故 허만정 회장 넷째 아들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입니다. 홍정국 대표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입니다.허연수와 홍정국은 지난해 말 진행된 인사에서 각각 GS리테일 부회장과 BGF 대표이사로 승진하면서 올해 오너 아 depth웰 | 2020-05-08 12:28 편의점 맞짱, ‘국민 기업’ GS25 vs ‘국민 밉상’ CU 편의점 맞짱, ‘국민 기업’ GS25 vs ‘국민 밉상’ CU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며 애국기업으로 잘 알려진 GS그룹의 편의점 GS25가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發 우리 교민 지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국민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국민사랑에 힘입어 GS25는 지난해 11월 총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점포수 등 모든 분야에서 CU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올해 30주년을 앞둔 상황이라 의미가 큰데요.반면 CU의 경우 EBS 연습생 ‘펭수’ 사진 무단 도용과 KBS 가요제 홍보에 ‘군 입대’를 거론하며 ‘방탄소년단’(BTS)을 지칭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해 팬들의 분노를 사는 등 이미 depth웰 | 2020-02-06 12: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