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스닥 공시 줄고, 코스피는 늘고 코스닥 공시 줄고, 코스피는 늘고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 건수는 증가했지만, 코스닥시장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전체 공시 건수는 2만334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7.3% 늘어난 것이다. 기업당 공시는 평균 24.6건으로, 1년 새 1.6건 증가했다.수시공시는 전년 대비 9.2% 증가해 1만664건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생산활동 관련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공시가 증가했다. 투자활동과 관련된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 및 신규시설 투자 공시도 늘었다.다만, 유형 news | 2023-01-17 00:03 LG생건, ‘공시 의무 위반’ 딱 걸렸다 LG생건, ‘공시 의무 위반’ 딱 걸렸다 LG생활건강이 공시 전에 실적 내용 일부를 증권사 연구원들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결국 ‘공정공시 의무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한국거래소는 LG생활건강을 2021년 4분기 실적 공정공시 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일자는 2월 15일이며, 공시위반 제재금은 800만원이다.거래소는 “향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이 부과되고 해당 벌점 부과일로부터 과거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issue웰 | 2022-02-15 11:33 미리 알렸나… 2.3조 증발한 LG생건 ‘공시 위반’ 의혹 미리 알렸나… 2.3조 증발한 LG생건 ‘공시 위반’ 의혹 LG생활건강의 최근 주가가 요동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었는데도 11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95만원대로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이번 주가 하락을 이끈 것은 몇몇 증권사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전망치(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었습니다.지난 10일 주식시장 개시 전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등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issue웰 | 2022-01-18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