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기 마사회장 후보에 친정부 인사 접수… 또 낙하산? 차기 마사회장 후보에 친정부 인사 접수… 또 낙하산?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욕설과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며 임기 10개월 만에 해임되면서 그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그동안 마사회장 자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친정부 인사들이 임명되면서 낙하산 집합소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김우남 후임으로 친정부 인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또다시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올해 2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마사회장으로 임명된 김우남 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은 취임 직후 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 비서실장으로 채 issue웰 | 2021-12-13 10:57 마사회의 ‘보복성 인사’ 해명 보니 마사회의 ‘보복성 인사’ 해명 보니 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담당 직원에게 보복성 인사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김우남 회장은 올해 3월 마사회장으로 취임 후 자신이 국회의원 시절에 보좌관을 지낸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담당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 등을 하며 채용을 강요하다 검찰에 고발됐다. 김 회장은 경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았고, 이 사건은 지난 24일 검찰로 넘겨진 상태다.검찰에 넘겨진 이틀 후인 26일 김 회장은 인적 쇄신을 이유로 사건 피해자인 인사처장을 과천 본사의 issue웰 | 2021-06-28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