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라지지 않는 ‘불법 하도급 공사’ 사라지지 않는 ‘불법 하도급 공사’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건설 현장 36곳에서 불법 하도급 행위를 적발했다. 이번에 모두 161곳을 점검한 국토부는 ▲종합건설업자가 전문공사를 시공하거나 ▲전문건설업자가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공공공사 상호시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점검 결과 총도급금액의 20% 이상을 하도급하거나 하도급을 발주처에 승인받지 않은 업체 등이 적발됐다. 상호시장에 진출할 땐 총도급금액의 80% 이상을 원도급사가 직접 시공해야 하고, 하도급을 하려면 발주처 승인을 받아야 한다.국토부는 적발된 건설사가 등록된 지방자치단체에 형사고발 news | 2022-08-05 07:40 ‘불법 하도급’ 지금 신고하면 포상금 50만원 ‘불법 하도급’ 지금 신고하면 포상금 50만원 불법 하도급 등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고와 조사를 전담하는 지역별 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설기술인에 대한 부당행위 신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토부 소속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에서 운영 중인 ‘공정건설지원센터’가 이날부터 불공정 행위 전반에 대한 신고 업무까지 수행한다.신고한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관할관청에서 행정처분이 이뤄진 경우, 불공정 행위에 대한 사실과 증거자료를 최초로 제출한 신고자에게 처분 후 3개월 안에 최대 50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될 news | 2022-08-04 0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