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적 쇄신' 나선 정은보 금감원장… 누가 떠날까 '인적 쇄신' 나선 정은보 금감원장… 누가 떠날까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임원 14명 전원에게 사표를 쓰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석헌 전임 원장의 색깔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인적 쇄신을 통해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부실한 감독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정은보 원장은 부원장 4명과 부원장보급 10명 등 임원 전원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했다. 취임 초기에 조직 기강을 바로 잡고 새로운 감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인사 카드라는 분석이다.해당 내용은 비밀리에 진행됐지만 임원들의 반발로 외부에 새어 issue웰 | 2021-08-12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