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정우 후배’가 포스코ICT 사외이사라니… ‘최정우 후배’가 포스코ICT 사외이사라니…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고교·대학 후배가 포스코의 계열사인 포스코ICT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의결권 자문사는 ‘학연으로 인한 독립성 부족 우려’를 이유로 사외이사 선임 반대 권고를 하고 나섰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테멩 따르면 포스코ICT는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로 김호원씨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김호원 후보는 특허청장 출신으로, 현재 롯데건설 사외이사, 한국남동발전 비상임이사, 한국기술사업화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김 후보는 1958년생으로, 동래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issue웰 | 2022-03-18 1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