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에스·그리드위즈’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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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그리드위즈’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4.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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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와 그리드위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경북 영천에 자리한 한중엔시에스 공장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사진=한중엔시에스
한중엔시에스와 그리드위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경북 영천에 자리한 한중엔시에스 공장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사진=한중엔시에스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 ▲그리드위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995년 세워진 ‘한중엔시에스’는 수냉식 냉각시스템의 ESS 부품 등 전동기·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215억5100만원, 영업손실 126억7300만원, 순손실 186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1억3100만원으로, 김환식 대표(25.7%) 외 4명이 4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13년 세워진 ‘그리드위즈’는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기 모뎀 등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318억7100만원, 영업이익 15억9200만원, 순이익 41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억400만원으로, 김구환 대표(26.5%) 외 2명이 3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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