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한싹 ▲유진테크놀로지 ▲워트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한싹’은 망간 자료 전송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19억300만원, 영업이익 18억5200만원, 순이익 22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9억51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정밀금형 등 금속 주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98억2500만원, 영업이익 23억8500만원, 순이익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6억4300만원이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워트’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28억3500만원, 영업이익 67억500만원, 순이익 5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2억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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