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앞당긴 ‘4월 금통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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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당긴 ‘4월 금통위’ 무슨 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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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3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3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올해 4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이틀 앞당겨 열린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개최 일자가 당초 13일에서 11일로 변경됐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오는 4월 12~15일 미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IMF(국제통화기금)·WBG(세계은행) 춘계회의에 참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이에 따라 올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월 23일 ▲4월 11일 ▲5월 25일 ▲7월 13일 ▲8월 24일 ▲10월 19일 ▲11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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