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500명 중 77%, 썬골드 키위 섭취하고 ‘몸이 활기차졌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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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500명 중 77%, 썬골드 키위 섭취하고 ‘몸이 활기차졌다’고 느껴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5.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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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한국 지사장 민들레)는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과 진행하는 전국민 과일 섭취 증진을 위한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500명에게 2주간 매일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 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몸이 활기차졌다는 비율이 77%나 되었다고 밝혔다.
 
제스프리는 광명광성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세 곳에서 초등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썬골드 키위를 제공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주간 매일 1개씩의 썬골드 키위를 섭취한 후 학생들이 느낀 가장 큰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몸이 활기차졌고(46%), 아침에도 혼자 잘 일어나고(26%), 배변횟수가 늘었다(13%)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특히, 2주간 썬골드 키위를 매일 섭취한 후 몸이 더 활기차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77%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는 비율은 23%인데, 썬골드 키위를 먹는 기간 동안 감기에 걸렸다고 대답한 비율은 16%로 줄었다.
 
대한영양사협회 임경숙 회장은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영양이 우수한 과일의 섭취가 더욱 증진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민들레 한국 지사장은 "썬골드 키위를 먹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은 어린이들이 많은 것 같아 상당히 고무적이며, 이번 캠페인 활동이 키위의 풍부한 영양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영양 만점 키위를 제공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키위는 비타민C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해 면역력에 좋은 과일이다. 그린키위는 100g당 85mg, 썬골드 키위는 161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되는데, 썬골드 키위의 경우 오렌지의 3배, 사과의 3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썬골드 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보도자료_제스프리, 초등학교 1500명 대상 썬골드 키위 샘플링 및 설문조사 진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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