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출판사 ‘지식너머’와 함께 남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선택의 순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이직 선택 기준 1위로 ‘업무환경(32.8%)’이 선택됐다.
이어 ‘높은 연봉(26.2%)’, ‘비전과 전망(19.3%)’, ‘회사 안정성(16.3%)’, ‘인간관계(4.3%)’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생활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순간으로는 ‘일이 적성에 안 맞거나 재미가 없을 때’가 28.5%로 가장 높았다.
사진출처=tVN 드라마 '미생' 방송캡쳐
최석현 기자 invisible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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