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근육질 몸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카라(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허영지)는 8월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케이윌은 한승연에게 "새 멤버 허영지와 이제 좀 친해졌는지?"라고 물었고 한승연은 "난 굉장히 친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한승연은 컴백 전 진행한 몸매 관리에 대해 "팔뚝에 계란만한 알통이 생겼다. 너무 싫다. 근육질 몸매를 원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운동도 열심히 했고 안무 연습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18일 미니 6집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을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카라의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Mia)'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최석현 기자 tjrgus70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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