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공예작가들의 수상작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전문쇼핑몰 '파레트'가 오픈했다.
'파레트'에서는 완초(왕골), 한지, 도기, 유리, 나무 등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액세서리나 지갑, 명함케이스, 전통왕골보타이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도기, 장식이나 인테리어의 소품 등 선물용 기념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파레트는 인천공예작가 전문쇼핑몰(www.888mall.co.kr) 오픈으로 작가들의 판매 부담 해소·수익창출 지원과 동시에 지역 기업과 기관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안내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환 기자 pdpd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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