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홀딩스 ‘제왕적 이사진’, 연임은 물 건너갔다? [마포나루] 포스코홀딩스 ‘제왕적 이사진’, 연임은 물 건너갔다? [마포나루] KT와 포스코홀딩스, KT&G, 우리·신한·하나·KB금융지주 등의 공통점은 모두 ‘소유 분산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소유 분산 기업은 총수가 있는 재벌그룹과는 달리 특정 대주주가 없어 오너 리스크도, 승계를 둘러싼 잡음도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CEO가 사실상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있지요. 일반주주의 경영 참여가 제한적이고 소액주주들이 의결권 행사에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CEO와 이사진의 책임과 의무가 매우 큽니다. 능력과 도덕성에 흠결이 없어야 함은 물론입니다.포스코의 issue웰 | 2024-02-29 14:50 무너져 내린 포스코 기업문화… 사라진 ‘최정우 리더십’ [마포나루] 무너져 내린 포스코 기업문화… 사라진 ‘최정우 리더십’ [마포나루] 지난해 20대 여직원 성폭력·성추행 사건으로 충격을 던진 포스코. 지난달 말엔 광양제철소 직원이 상급 직원에게 칼부림한 일이 발생했고 다시 열흘만인 이달 초 포스코 직원이 벌건 대낮에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빌딩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까지 이어져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두고 난무한 각종 추측은 차치하더라도 올해 국내 재계순위 5위로 올라선 포스코에서 이같은 일이 연달아 벌어지자 일그러진 포스코 기업문화에 대한 걱정스런 목소리가 쏟아졌다.그런데 이번엔 포스코홀딩스가 소속 임원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받고도 1개 news | 2023-04-28 13:50 ‘또 스톡그랜트 논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면‘퇴’가 ‘또 스톡그랜트 논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면‘퇴’가 지난해 ‘힌남노 침수’로 실적이 반토막 났던 포스코가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최정우 회장 자신과 일부 임원에게만 거액의 '스톡그랜트'를 지급하자 회사 내외부에서 뒷말이 무성합니다.최 회장이 지주사 전환 후 셀프 연임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과 비판이 여기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습니다. 책임경영에 더욱 힘쏟아야 할 시기에 제 잇속 챙기기와 내편 심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의심입니다. 게다가 지난달 말 포스코 직원들간에 칼부림 사건이 터지자 최 회장 취임 후 무너진 기업문화를 걱정하는 내부 목소리 issue웰 | 2023-04-19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