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PC삼립, ESG경영 박차… ‘친환경·미래먹거리 발굴’ 강화 SPC삼립, ESG경영 박차… ‘친환경·미래먹거리 발굴’ 강화 SPC삼립이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먼저,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 ‘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 농산물 ‘평창 감자’와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농가 상생 브랜드 ‘함께 웃어요 빵긋’을 론칭하는 등 지 news | 2021-12-23 13:33 라벨 뗐을 뿐인데… 불티난 생수 라벨 뗐을 뿐인데… 불티난 생수 라벨을 뗀 먹는 샘물 생수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소비자들도 무라벨 생수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생수업계가 생수병 라벨을 없애거나 포장재를 개선하는 등 ‘필(必)환경’ 트렌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의점업계에서도 자체 제작(PB)한 무라벨 생수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개발공사가 지난 6월 출시한 친환경 무라벨 제품 ‘제주삼다수 그린’은 가정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삼다수 애플리케이션에서 7월 한달간 판매된 제품 중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issue웰 | 2021-09-07 13:42 농심 2세 ‘신동원호’ 닻 올렸다 농심 2세 ‘신동원호’ 닻 올렸다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 신동원호가 본격 출항했다. 신춘호 전 회장이 지난 3월 27일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2세로의 경영승계가 이뤄진 것이다. 신 전 회장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농심은 1일자로 신동원 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New 농심’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경제·시장·유통 환경이 더욱 불확실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계승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이다.신동원 회장은 취임 메시지에 issue웰 | 2021-07-01 14: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