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안’ 최대주주 손바뀜 잔혹사? ‘투자자 3인’ 정체는… ‘성안’ 최대주주 손바뀜 잔혹사? ‘투자자 3인’ 정체는… 200억원대 경리 부정 사건 이후 거래정지 등 곡절을 겪다 지난해 대호테크놀러지를 새 주인으로 맞은 성안이 최근 신사업 추진을 내세우며 수차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등 대규모 메자닌 발행을 결정했다. 특히 최대주주가 CB, BW(신주인수권부사채권) 등 메자닌 발행계약을 맺은 주체들이 모두 개인인데다 물량도 이미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를 추월해 ‘바지’를 내세운 M&A 선수들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성안은 지난해 9월 대호테크놀러지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100억원을 유상증자하고 CB도 5차례, news | 2023-11-15 1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