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엔더블유시 ▲위너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엔더블유시’는 FTTH Drop, FTTH 커넥터류, 5G CPRI, MDU, 광접속함체 등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22억4100만원, 영업손실 8억6500만원, 순손실 49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6억57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위너스’는 배선기구(스위치·콘센트·멀티탭), 전기차 충전기(급속·완속) 등 그외 기타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76억3500만원, 영업이익 34억5600만원, 순이익 30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20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