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초소형 레이저 의료 및 미용기기를 만드는 ‘라메디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2년 세워진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의료 및 미용기기 등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9억1800만원, 영업손실 35억2600만원, 순손실 83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6억5700만원으로, 최종석 대표(29.9%) 외 3명이 34.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상장 주선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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