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체외진단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8년 세워진 아이엠디비엑스는 암 정밀진단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중 암 조기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AL100, AL 디텍트, AL 스크리닝 검사다.
2022년 매출 26억2500만원, 영업손실 86억6800만원, 순손실 104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1억4200만원으로, 김태유 대표(16.4%) 외 3명이 2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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