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스케이증권제11호기업인수목적㈜(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 ▲웨이비스 ▲티디에스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SK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은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금을 모은 뒤 상장,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만약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이 폐지된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웨이비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GaN RF 칩과 패키지 트랜지스터, 모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47억3700만원, 영업손실 141억9200만원, 순손실 159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4억42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티디에스팜’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카타플라스마와 플라스타 등 파스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255억8800만원, 영업이익 37억8000만원, 순이익 34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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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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