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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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 출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9.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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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이 상품은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우선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천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천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 지급한다. 

또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이후 보장요건 충족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하며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한다.

부가 특약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보장 제공을 하고 종신까지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품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 기간은 85세·90세만기·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일부특약의 경우 85·90·100세만기가 적용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검사·진단부터 치료·간병까지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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