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기가비스 ▲프로테옴텍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기가비스는 자동광학검사기·자동광학수리기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97억2800만원, 영업이익 334억2500만원, 순이익 269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21억2100만원으로, 김종준(21.3%) 외 8명이 78.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프로테옴텍은 알레르기 진단키트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6억4400만원, 영업이익 10억5800만원, 순이익 12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56억1300만원으로, 임국진 대표(27.4%) 외 24인이 45.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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