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케이웨더는 2018년부터 ‘동네 미세먼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케이웨더](/news/photo/202303/8006_14742_1523.jpg)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국내 첫 민간 기상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웨더는 1997년 김동식 대표이사가 창업했다. 26년간 쌓아온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기 지능 솔루션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news/photo/202303/8006_14743_1550.png)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73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6900만원, 순이익 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45억4600만원으로, 김동식 대표가 3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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