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국내 첫 민간 기상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웨더는 1997년 김동식 대표이사가 창업했다. 26년간 쌓아온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기 지능 솔루션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73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6900만원, 순이익 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45억4600만원으로, 김동식 대표가 3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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