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와이바이오로직스 ▲코어라인소프트 ▲상상인제4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유안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및 항체 후보물질 연구개발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1억5100만원, 영업손실 188억3000만원, 순손실 188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1년 매출액 21억6100만원, 영업손실 73억6800만원, 순손실 7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상인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상상인제4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는 스팩(SPAC)이다.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금을 모은 뒤 상장해,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만약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이 폐지된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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