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반도체 부품을 만드는 ‘마이크로투나노’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마이크로투나노는 메모리 테스트용 프로브카드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 317억700만원, 영업이익 48억9300만원, 순이익 42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24억4400만원으로, 황규호 대표(32.78%) 외 3명이 48.8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35억~155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3500~1만5500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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