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버넥트 ▲에이아이코리아 ▲이노그리드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버넥트’는 산업용 XR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 매출 35억6900만원, 영업손실 46억6000만원, 순손실 89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44억46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아이코리아’는 2차전지 전해액 공급시스템, 건식세정장치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1년 매출 332억4900만원, 영업이익 25억1100만원, 순이익 19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4억6200만원이다.
역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맡은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 매출 161억8900만원, 영업이익 5억2100만원, 순이익 3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9억63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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