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분할 재상장’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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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분할 재상장’ 재도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10.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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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가 지난 18일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진=뉴스웰DB
AJ네트웍스가 지난 18일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진=뉴스웰DB

2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AJ네트웍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털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파렛트 사업부 분할은 당초 지난해 추진하려다가 자회사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한차례 미뤄졌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2000년 세워진 AJ네트웍스는 컴퓨터와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15년 8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1조1982억, 자기자본은 3728억원이다. 지난해 영업수익 4855억, 영업이익 565억, 순이익 7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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