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플라즈맵 ▲뉴로메카 ▲오에스피의 상장예비심사가 지난주 승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플라즈맵은 2015년 세워져 플라즈마 멸균기 및 표면처리기기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3억4800만원, 영업손실 106억4300만원, 순손실 216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뉴로메카는 2013년 세워져 협동로봇 등 산업용 로봇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73억5100만원, 영업손실 30억900만원, 순손실 65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역시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오에스피는 2004년 세워져 반려견 및 반려묘 사료 등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56억9500만원, 영업이익 28억400만원, 순이익 28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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