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뛰니 빨갛게 ‘아연실색’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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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뛰니 빨갛게 ‘아연실색’ [뉴스톡 웰스톡]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1.10.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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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학(위)과 국전약품 주가 추이.
한일화학(위)과 국전약품 주가 추이.

한일화학이 아연 가격 상승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일화학(007770)은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르며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일화학의 이날 급등세는 아연 가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아연 가격은 5.4% 뛴 톤당 3440달러까지 오르면서 2018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하이 선물거래소에서는 1.5% 상승하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일화학은 현재 국내 산화아연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다.

한편 급성 췌염 치료제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한 국전약품(307750)도 이날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르며 1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국전약품은 ‘6-아미디노-2-나프톨 메탄술폰산 및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의 제조 방법’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급성 췌염 치료제로서 유용한 의약품인 6-아미노딘-2-나프틸 4-구아니디노벤조에이트, 2메실산(이하 나파모스타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전약품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특허기술 등록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 구축 및 기술력 제고를 통한 적용증 확장”이라고 전했다.

오늘도 양 주식시장은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44.23p(1.50%) 오른 2988.64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29.96p(3.14%) 뛴 983.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7.0원 내린 1186.8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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