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에이스침대와 함께 ‘꿀잠’ 책임진다
상태바
CJ제일제당, 에이스침대와 함께 ‘꿀잠’ 책임진다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5.06.09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과 에이스침대가 ‘꿀잠’을 책임지기 위해 손을 잡았다.
 
CJ제일제당과 에이스침대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자사 대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수면을 알리는 ‘숙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전국 백화점 내 에이스침대 74개 매장에서 구매상담을 받는 소비자에게 <슬리피즈>를 증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슬리피즈>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확대시켜 향후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캠페인은 CJ제일제당 <슬리피즈>의 제품 특성과 에이스침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가 공통적으로 ‘숙면’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최근 숙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숙면=슬리피즈=에이스침대’라는 인식을 만들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에이스침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슬리피즈 마케팅 담당 이동주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숙면’이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식품업계와 가구업계의 이색적인 만남”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숙면’ 자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진정성 있는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즈>는 백야 현상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북유럽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밤에 짠 우유인 ‘나이트 밀크’를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숙면 보조 건강식품이다. ‘나이트 밀크’에 우리 몸이 잠 들게 해주는 다양한 성분 중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청정 낙농국가 뉴질랜드에서 착유한 ‘나이트 밀크’를 사용해 분말 형태로 만들었고, 늦은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한 우유(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고려해 락토오즈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에이스침대 숙면 캠페인 001.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