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번에도… ‘낙하산 백화점’ 가스안전공사 사장들 이번에도… ‘낙하산 백화점’ 가스안전공사 사장들 한국가스공사가 후임 사장을 놓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공사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7개월째 공석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임해종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 지역위원장이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대 사장들이 각종 비리로 얼룩져 내외부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비전문가 출신의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인데요.본지가 최근 20년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들의 이력을 살펴본 결과 정치인 3명(방용석, 오홍근, 김형근), 관료출신 4명(박달영, 이헌만, 박환규, 전대천), 그리고 내부인 depth웰 | 2020-07-13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