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기 마사회장 후보에 친정부 인사 접수… 또 낙하산? 차기 마사회장 후보에 친정부 인사 접수… 또 낙하산?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욕설과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며 임기 10개월 만에 해임되면서 그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그동안 마사회장 자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친정부 인사들이 임명되면서 낙하산 집합소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김우남 후임으로 친정부 인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또다시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올해 2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마사회장으로 임명된 김우남 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은 취임 직후 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 비서실장으로 채 issue웰 | 2021-12-13 10:57 동서발전 사장과 감사는 ‘친문 인사’… 정권말 알박기? 동서발전 사장과 감사는 ‘친문 인사’… 정권말 알박기?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사장과 상임감사가 최근 모두 친여권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기 수개월을 남겨둔 문재인정부가 억대 연봉의 주요 에너지 공기업 1~2인자에 ‘알박기 낙하산’을 투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대목입니다.지난 4월 26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취임한데 이어, 이달 14일에는 김상철 상임감사가 공식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이들 모두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입니다. 김영문 사장은 1992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다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인 issue웰 | 2021-09-28 10:45 금융·공기업 점령한 낙하산, 그리고 ‘4·15 활용법’ 금융·공기업 점령한 낙하산, 그리고 ‘4·15 활용법’ ‘적폐청산’을 기치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에서 ‘공공기관 ‘낙하산’이 잇따라 내려앉으면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는데요.새해 들어 금융공기업에서 또 낙하산이 내려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그 주인공입니다.특히 금융공기업에 유독 낙하산이 많아 노조는 물론 시민단체까지도 낙하산 비판에 가세하면서 사태가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대표적인 금융공기업 낙하산으로 KDB산업은행 회장, 한국수출입은행장, IBK기업은행장 등 3대 국책은행장이 모두 이에 해당되는데요.이 가운데 올해 첫 금융공 depth웰 | 2020-02-12 15:05 3대 국책은행 내려앉은 ‘낙하산’ 이력 보니… 3대 국책은행 내려앉은 ‘낙하산’ 이력 보니…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일 임명되면서 윤종원發 ‘국책은행장 낙하산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문재인정부에서 이뤄진 ‘낙하산’이라는 것이죠. 촛불의 본질은 ‘적폐청산’인데, 이를 퇴색시키는 낙하산 인사를 했다는 것입니다.지난 2017년 9월 취임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지난해 11월 1일 취임한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에 이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등 3대 국책은행장이 모두 문재인 대통령 사람들로 분류되는 인사들이기 때문인데요.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동걸 회장은 문재인 대선 캠프, depth웰 | 2020-01-13 1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