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메디컬아이피 ▲시큐센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메디컬아이피는 의료영상 정량화 및 다차원 구현 솔루션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8억9300만원, 영업손실 56억8400만원, 순손실 108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시큐센은 디지털금융 서비스 구축과 모바일 보안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19억2300만원, 영업이익 4억5900만원, 순이익 4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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