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이브이·라이콤·화인써키트’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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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라이콤·화인써키트’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10.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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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삼기이브이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한국거래소

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자동차용 2차전지 부품을 만드는 ‘삼기이브이’(EV)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또 ‘라이콤’과 ‘화인써키트’의 스팩 합병상장도 승인됐다. 두 회사는 각각 IBKS제16호,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삼기이브이는 2차전지 부품인 엔드플레이트 등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68억6100만원, 영업이익 74억2400만원, 순손실 2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IBK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라이콤은 광통신 모듈 등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0억3300만원, 영업이익 35억2900만원, 순이익 33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화인써키트는 경성 회로기판(PCB)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60억5900만원, 영업이익 47억200만원, 순이익 4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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