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윤성에프앤씨 ▲자람테크놀로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가 지난주 승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윤성에프앤씨는 1999년 세워져 2차전지용 믹싱 시스템 등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58억9400만원, 영업손실 46억900만원, 순손실 29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자람테크놀로지는 2000년 세워져 기가와이어와 광트랜시버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43억2400만원, 영업이익 2억9200만원, 순이익 1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세워져 완구류 및 애니메이션 등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83억7400만원, 영업이익 33억5900만원, 순손실 110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NH투자증권 등이 상장을 주선하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2018년 세워져 PC 및 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25억8500만원, 영업이익 2153억4400만원, 순손실 150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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