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여성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3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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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여성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3계명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6.11.29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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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꾸준한 운동, 면역세포 강화하는 음식 섭취, 비타민 C, D 복용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면역력 또한 특히 저하되기 쉬운
겨울철, 4050 여성들에게 대상포진 주의보가 떨어졌다. 면역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감소되기 시작하는 40대부터 발병률이 급증하며. 특히 4050 여성들은 폐경기를 겪으면서 안면홍조나 두통, 우울, 불안 등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을 겪으며 면역력이 낮아져
다른 세대보다도 높은 발병률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4050 여성들은 뇌졸증이나 신경통과 같은 대상포진의 합병증 발생률이20~50%로 높고 우울증, 만성피로, 식욕부진과
같은 후유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3가지 생활실천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30분씩 유산소 운동으로 면역 기능 강화

일주일에 3, 30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4050 여성들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혈액순환 개선으로 인한 백혈구 수의 증가로 면역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근력운동과 병행 시 기초대사량 증가로 인해 혈관이 튼튼해져 백혈구 기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 스트레칭, 요가, 산책과
같이 중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음식 섭취

나이가
들수록 기능 저하가 되는 면역세포(NK세포)를 강화하는 음식
섭취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면역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세포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면역세포벽이 얇고 약해져 면역력 저하를 야기한다.
때 폴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녹색채소와 유리단당류가 풍부한 과일, 버섯,
인삼을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비타민으로 영양 보충

꾸준한 비타민 C, D 섭취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비타민 C D는 몸 속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이지만 생활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 D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이다. 또한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이 100mg 이지만 이를 매일 식품으로 채우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따라서 내 몸에 맞는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속쓰림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중성비타민이자 ▲높은 체내 흡수율
▲안정된 비타민 C 성분 ▲24시간의 높은 체내 이용률이
특징인 에스터-C로 안전하고 꾸준한 영양보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걱정스러운 모습의 4050여성.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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