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얼려서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는 ‘그릭 프로즌’ 출시
상태바
풀무원다논, 얼려서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는 ‘그릭 프로즌’ 출시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6.06.09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릭 요거트도 이젠 시원하게 얼려먹자!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는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요거트가 무더운 여름날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요거트 시장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매년 겨울철부터 시작해서 봄까지는 약 15000ton까지 초가을에는11000ton까지 판매량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여름철에는 텁텁한 식감의 식품보다는 시원하고 청량감이 넘치는 식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3.요거트 판매량 그래프 이미지.jpg
   source: 닐슨 리테일 인텍스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새롭게 출시한 ‘그릭 프로즌’은 시원하고 차갑게 얼려먹는 ‘냉동 전용’ 요거트로써 24시간 냉동을 해도 꽝꽝 얼지 않고 떠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출시 되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저지방 고단백질의 그릭 요거트를 이제는 여름에도 건강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얼려도 살아있는 그릭 요거트의 시그니처 ‘부드럽고 진한 풍미’ 그대로 프랑스 다논만의 유산균 DN543043 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겨준다. 국내 유일의 청정 무균 환경에서 DSP 특허 공법으로 상처 없는 균만 사용하여 냉장에서 보관 후 얼려도 균이 신선하게 유지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과 유산균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릭 프로즌’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처럼 요거트 함량을 줄여 만든 냉동 제품이 아니라 ‘100% 리얼 프로즌 요거트’로써 ‘바닐라’, ‘딸기’ 2종으로 출시되었다. 시원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대신에 먹기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얼려먹는 요거트와 다르게 ‘리치’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제품의 패키지 또한 기존의 요거트와 동일한 패키지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요거트’라는 인식을 전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혜림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이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릭 프로즌’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깔끔한 바닐라 맛과 대한민국 대표 과일 딸기 맛으로 구성해 건강과 시원함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여름철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릭 프로즌’은 1팩(90g, 4개입, 6개입) 전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1.‘그릭 프로즌’ 2종 이미지.jpg
 
2.‘그릭 프로즌’ 2종 이미지.jpg
 
굿푸드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