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분할 재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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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분할 재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5.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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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효성
‘효성’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효성

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효성’(004800)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966년 세워진 효성은 1973년 6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기타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현재 조현준 회장 등 15인이 보통주 56.1%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은 효성첨단소재(298050) 등 일부 자회사의 지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부문 등을 인적 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효성신설지주’(가칭)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6198억원의 매출액과 3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앞서 효성은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홀딩스USA·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 새로운 지주회사인 효성신설지주를 설립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 절차를 거쳐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 분할된 지주사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각자 이사진을 꾸려 독립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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