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들간의 협업으로 소비자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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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들간의 협업으로 소비자는 활짝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6.06.0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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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트업 기업들간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수출·제조업 중심인 한국경제의 기둥이라 했던 조선업의 존폐위기에 내몰리는 등 대기업의 고용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요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기업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 모습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국내 유일의 종합 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www.saletonight.com)은 오는 9일(목)까지 러브프로포즈&세일투나잇&포토니아가 함께하는 호텔스냅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들이 직접 보내주는 이야기로 꾸미는 연애콘텐츠 중심미디어인 러브프로포즈 이벤트 게시판(http://lovepropose.kr/Nevent/103287)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일투나잇에서 제공하는 신라스테이, IBC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영화 예매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오늘의 행복을 팝니다'를 모토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 타임커머스인 세일투나잇은 숙박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여가활동을 서비스 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여행이나 즉흥적으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앱이다. 현재 숙박 위주인 다른 타임커머스 앱과는 달리 ‘세일투나잇’은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일투나잇은 최근 카셰어링서비스 쏘카’와 함께 ‘세일투나잇 런치+쏘카 5시간 이용권’ 결합상품 판매를 통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다음주에는 부동산앱 다방과의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문비서와 손잡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호텔과 모텔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이노베이션은 문비서를 운영하고 있는 텍스트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호텔타임의 1000여개 호텔과 여기어때의 4000여개 중소형 호텔 제휴점 예약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치열한 국내 시장 환경속에서 스타트업 기업들간의 협업은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세일투나잇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러브프로포즈 X 세일투나잇 이벤트 이미지.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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