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갱년기 여성 위한 6중 기능성 ‘디어우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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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갱년기 여성 위한 6중 기능성 ‘디어우먼’ 출시
  • 김명자 기자
  • 승인 2015.1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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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디어우먼’을 출시했다.
 
여성은 40대 후반부터 폐경으로 인해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혈관 운동 증상 등의 질환을 겪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밀도, 혈액순환 기능 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는 우울증, 불면증, 기억력 저하 등 심리적 증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디어우먼’은 이러한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회화나무열매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 칼슘, 비타민D, 비타민A 등을 함유했다.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루틴과 퀘르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있으며,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40~60세 갱년기 여성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갱년기지수 개선을 확인 받은 바 있다. 갱년기지수는 홍조, 발한, 불면증, 관절통 등 다양한 갱년기 건강 상태를 점수화한 것을 말한다. 또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의 동물시험 결과 골밀도의 개선도 확인됐다. 이 밖에도 혈행개선, 뼈 건강, 피부 건강, 항산화 등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를 첨가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의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로 만들어졌다. 약 1개월 분 1박스(800㎎X120)의 가격은 99,000원이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의 웰라이프 매장과 정원e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상웰라이프 최광회 상무는 “갱년기에는 적당한 운동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디어우먼’은 간편한 캡슐 섭취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굿푸드뉴스

대상웰라이프_디어우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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