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명품 과자 영국산 텐에이커 공격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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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명품 과자 영국산 텐에이커 공격적 마케팅
  • 김명자 기자
  • 승인 2015.12.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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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명품 과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영국산 텐에이커(www.tenacre.co.kr)가 그 인기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로를 확대하며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한국에 공식 런칭된 후 꾸준히 그 이름을 알려온 ‘텐에이커’는 명품과자 답게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매장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 매장을 100여 개 까지 늘렸고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온라인 매장에서도 쿠팡과 위메프 등 각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입점한 것은 물론 대형 온라인몰인 GS샵, 11번가, SSG몰, G마켓, 텐바이텐 등에 입점하면서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텐에이커’의 팝콘과 감자칩은 MSG나 글루텐, 트랜스지방 등 일반적인 과자 제조 과정에서 투입되는 건강저해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제품으로 이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웰빙 과자로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
 
각종 유해 요소들이 없고 제조 과정에서 유제품도 첨가되지 않다 보니 아토피 증세가 있는 어린이나 체질적으로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 채식주의자 까지도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텐에이커’는 지난 21일까지 열렸던 중소기업청이 주최 국내 최대의 제과제빵 전시회 ‘2015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5)’에 참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50여 개의 부스에 총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 박람회에서 ‘텐에이커’는 다양한 맛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연일 준비된 시식 상품이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다.
 
수입사인 피엠엘피스 측은 “한국에 소개된 이후 다양한 시식 행사 등을 통해 그 맛과 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계속 판매처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에이커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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