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코리아, NHW 기반의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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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코리아, NHW 기반의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5.06.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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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코리아(NESTLÉ KOREA) 직원들이 만든 UCC ‘네슬레 코리아 직원의 하루(https://youtu.be/u3Qp5qmsQlo)’ 가 연일 화제다. 직장인들과 구직자들 사이에서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일하고 싶은 회사’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영양(Nutrition), 건강(Health), 웰니스(Wellness)를 선도하는 네슬레 코리아 직원의 하루를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화제의 영상은 네슬레 코리아(유) 공식출범 1주년을 맞아 네슬레의 미션과 10대 사업원칙을 주제로 직원들이 제작한 작품이다. 
 
UCC 에서 보여지는 네슬레 코리아 직원들의 하루는 15층 사무실까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계단 이용하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네슬레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중 하나이다. ‘오르락 내리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모된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슬레 코리아 직원 중 ‘계단왕’도 확인할 수 있어서 직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한 ‘과일 제공’, 건강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 시켜주는 ‘서서 일하기(Standing Work)’ 문화, 영양 교육을 받는 현장 등을 소개함으로써, 영양(Nutrition), 건강(Health), 웰니스(Wellness)를 선도하는 기업의 모습을 직원의 목소리와 체험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UCC 제작에 참여한 지현규 주임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회사 오는 발걸음이 경쾌해졌다. 건강한 몸이 되는 만큼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도 동시에 커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슬레 코리아 사장 어완 뷜프(Erwan Vilfeu)는 인터뷰에서 “이번 UCC 제작을 통해 직원들이 네슬레 코리아의 영양(Nutrition), 건강(Health), 웰니스(Wellness) 에 관한 다양한 캠페인을 직접 소개하고 장려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네슬레 코리아의 방향 및 문화를 잘 표현한 것 같다. 네슬레 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슬레 코리아는 네슬레 10 대 사업 운영 원칙 (△영양, 건강, 웰니스 △품질 보증과 제품의 안전성 △소비자 광고 △사업 활동에서의 인권 △리더십과 개인적 책임 △직장에서의 안전과 건강 △공급업체 및 고객 관계 △농업과 농촌지역 개발 △환경의 지속 가능성 △물) 을 기반으로, 한국에서도 소비자 및 직원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함으로써, “좋은 식품, 행복한 생활 (Good Food, Good Life)” 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1_네슬레코리아_직원NHWUC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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