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 40분,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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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 40분, 정체 시작
  • 이주환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5.02.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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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첫날인 18일 새벽부터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되고 있다.

 한국도로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이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으로 6시간 40분으로 추정됐다.

 또 대전은 4시간3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40분, 대구 5시간50분, 울산 6시간50분, 강릉 3시간50분으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 중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분기점부터 대전나들목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와 서행 중에 있다. 특히 북천안나들목 구간은 13km로 극심한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화성휴게소부터 서평택나들목까지 11km에서 22km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의 구간과 오창휴게소→남이분기점까지 35.98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용인휴게소 구간,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구간, 문막나들목→문막휴게소 구간이 정체 중이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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