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원 돌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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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원 돌파 ‘대박’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4.12.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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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3개월 만에 매출이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아직 허니버터칩을 맛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웃돈을 주고 허니버터칩을 구매하려는 시도까지 하고 있어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지는 추세다.

허니버터칩 열풍에는 스타들도 합류했다. 배우 소유진과 가수 디아, PD블루 등은 SNS에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 사진을 올리며 과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과자 허니버터칩은 튀긴 감자칩을 꿀과 버터에 버무려 만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나온 히트상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해태제과 측은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공장을 완전 가동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헬로비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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