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한 화제의 과자로 최근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연예인들의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는 상황에 가수 니콜 역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 콜링 만세, 허니버터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콜은 한 손에 허니버터칩을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두꺼운 털외투와 꽃무늬 레깅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콜링은 니콜의 팬클럽 이름이다.
니콜은 지난달 19일 카라 탈퇴 후 오랜 공백을 깨고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퍼스트 로맨스'로 활동 중이다.
최석현 기자 tjrgus70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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