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년 전만 해도 망고 수입량은 올해 10분의 1 수준인 904t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늘면서 망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국내 식품업체들은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청정원은 최근 프리미엄 과일잼으로 ‘망고&파인애플잼’을 출시했다. 동원F&B는 아예 생망고를 통조림에 담은 ‘후레쉬 동원망고’를 들고 나왔다. 당도가 높은 태국산 망고를 껍질까지 벗겨 먹기 좋게 잘라 담았다.
김호덕 기자 belief48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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