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헝다’보다 부채비율 높은 대한민국 건설사 ‘헝다’보다 부채비율 높은 대한민국 건설사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이 국내 10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50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은 583.2%로, 이는 헝다그룹(459%)의 부채비율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기업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진중공업의 이같은 부채비율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021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부채비율 자료에서 확인됐다. 한진중공업의 부채비율이 500%를 넘긴 것은 장기간 지속된 조선업의 불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한진중공업은 1937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 조선사로 설립된 후 군 issue웰 | 2021-10-12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