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 ▲제일엠앤에스 ▲씨피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씨피시스템은 유진스팩8호와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심전도 검사 솔루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11억5300만원, 영업손실 79억9000만원, 순손실 79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4억7700만원으로, 이영신 대표(30.9%) 외 4명이 32.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제일엠앤에스’는 2차전지 믹싱 시스템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2년 매출 618억6200만원, 영업이익 19억9900만원, 순손실 171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90억7800만원으로, 이영진 대표(29.2%) 외 3명이 58.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씨피시스템’은 케이블 체인 등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2년 매출 205억3300만원, 영업이익 65억700만원, 순이익 5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억원으로, 김혜정 대표(40.0%) 외 2명이 8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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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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